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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카타르 경제의 안보면 후회하는 이야기

by 이 세상의 모든 정보들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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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는 중동 국가 최초로 월드컵을 개최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수도 도하를 중심으로 도로 정비 및 지하철 건설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자국 리그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카타르 경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타르 경제

카타르-경제

모든 농경지는 국유이며 대부분의 경제 활동도 정부가 관리합니다. 그동안 민간부문은 일정 범위 내에서 상거래와 계약사업에 한정돼 있었지만 요즘은 점차 민간부문의 경제 참여를 확대하는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1인당 GNP는 인구 증가만큼 빠르게 증가하지는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높은 GNP 중 하나입니다. 석유 산업 부문은 GNP의 약 3분의 1과 정부 수입의 4/5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동안 불모지로 알려졌지만 1970년대 상당한 농업 발전을 이뤄 채소 생산이 국내 수요의 대부분을 충족할 수 있었고 계절에 따라 일부 잉여 제품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가공 식품과 날 식품은 여전히 수입되고 있습니다. 수산물은 국내 시장에만 공급됩니다. 카타르의 석유 생산량은 세계 전체의 1% 미만입니다. 석유 매장량은 제한적이고 1980년대에는 전체 원유 생산량이 크게 변동했습니다.

매장된 석유의 고갈로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천연가스는 장기적으로 카타르 경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가스를 국내 산업의 원료로 액화가스를 수출용으로 생산하는 원료로 사용을 확대하는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4개 유전의 천연가스 생산은 원유의 고갈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정부가 다른 유전들 중에서도 광대한 북부 해저 유전 (Northwest Dome)에 묻혀 있는 막대한 양의 천연가스를 개발하려는 이유입니다.

1939년 서해안의 두칸 마을 근처에서 석유가 발견되었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석유 수입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무시드에서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발달로 주요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여 1973년부터 비료공장에서 암모니아와 요구르트가 생산되기 시작하여 1978년 제철소가 설립되었습니다.

오늘날 무사이드에는 두 개의 정유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카타르 석유화학 공장이 있습니다. 다른 주요 산업 시설로는 방앗간과 시멘트 공장이 있습니다. 오늘날 카타르에서 활동하는 노동력의 약 90%가 외국인입니다.

관료, 교육, 의료, 기술직은 현재 외국인으로 채워져 있지만 정부는 카타르 젊은 세대의 문맹을 몰아내고 한국인으로 대체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금융 산업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페르시아만의 금융 중심지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정부와 국민은 중앙은행인 카타르 국립은행의 지분을 동일한 비율로 소유하고 있습니다.

경제발전에 맞춰 도로와 하수처리시설이 개선됐고 도로를 새로 건설하기보다는 기존 도로망을 개선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도하에서 살와 인근 사우디아라비아 국경까지 105km의 주요 도로가 사우디아라비아 도로망과 연결돼 있어 자동차로 지중해와 유럽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공항이 있고 도하 국제공항에는 많은 외국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출액이 수입액의 두 배에 육박합니다.

수출은 주로 원유(전체 수출의 약 90%), 액화가스, 소량의 철강, 채소, 수입은 기계, 자동차, 공업품, 식품, 축산, 화학제품 등입니다.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은 주요 무역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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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는 아랍에미리트 연방 7개 토후국 가운데 하나로 면적만 448km2입니다. 수도는 도하이며 인구는 298만명 가량 됩니다.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술 반입이 금지돼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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