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온라인이나 주변에서 신조어로 "시치"라는 말에 대해 알아보자. 토트넘에서 활약 중인 우리의 손흥민 선수는 다들 아시죠? 그와 함께 팀플레이를 하는 이반 페리시치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치의 뜻을 자세히 알아봅시다.
시치란? 대체 무슨 말이에요??
최근에 신조어로 떠오르는 단어에 시치라는 말이 있는데요. 시치는 우리의 손흥민 선수와 같은 팀에 속해있는 토트넘 소속 이반 페리시치를 기반으로 나온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거나 경기를 운영하는데 왠지 오늘따라 경기가 잘 풀리지 않고 될 듯 말 듯 하면서 힘들게 경기를 이어갈 때 손흥민 선수와 호흡을 맞추는 이반 페리시치 선수가 우리의 손흥민 선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손흥민 선수의 팬들이 위로하는 마음으로 시치탓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시치탓과 우리 주변에서 시치라는 단어의 신조어
앞서 설명처럼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우리는 핑계 삼아 무엇 때문에 잘 안 됐어라고 말을 하곤 하는데 이게 결국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는 마음에서 나온 "시치 때문에 잘 안 풀렸어"라는 말입니다.
일상에서 우리가 평상시 그렇게 썩 맘에 들지 않는 김 부장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어떠한 이유로 무슨 일을 함께 하게 되었을 때 그 일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아...김 부장 때문에 다 망했어"라는 말을 "김부장 시치!!"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핑곗거리를 잡아 나의 잘못을 남에게 넘기는 말이기도 하지만 신조어로 우리가 쓰이는 뜻은 가볍게 농담 삼아 우스갯말로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누군가 아니면 무엇 때문에 잘 안 됐어 보다는 내가 좀 더 노력하고 나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 나의 발전을 위해 훨씬 좋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우스갯말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시치뜻과 관련된 평상시 단어로 쓰일 수 있는 예시
시치라는 뜻을 아셨다면 이제 가볍게 가까운 사이에 농담으로 주고받으며 웃을 수 있는 활용 가능한 단어를 적어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응용하셔서 신조어를 알아두면 MZ세대와 조금은 가깝게 느껴질 수 있겠지요.
-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시간에 늦게 도착한 경우: "아.. 친구야 미안하다 내가 너무 늦었지 오는데 택시가 시치라서!!"
-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데 평상시 싫어하는 반찬이 기본반찬으로 나왔을 때: "일행이 밥을 왜 이렇게 잘못 먹어? 어디 아파?라고 물으면 응 브로콜리 시치!!"
- 도서관에서 친구와 공부를 하는데 통 집중이 되지 않고 시험을 망쳤을 때: "아. 도서관 옆자리 시치!!"
이 밖에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지만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시치뜻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지 말고 가벼운 맘으로 받아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가깝지 않은 사이에서 시치라는 단어를 활용해 말을 한다면 상대방은 상당히 당혹스러울 수도 있고 못 알아들을 수 있지만 상대가 기분 상하지 않는 선에서 농담이 좋은 농담이 될 것 같습니다.
시치의 문화적 배경과 신조어 문화
MZ세대는 새로운 단어를 창조하고 빠르게 수용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치는 이러한 문화 속에서 탄생한 단어로, 세대 간의 소통을 돕습니다. 신조어는 세대 간 이해를 돕고, 새로운 소통의 방법을 제공합니다. 시치는 농담과 핑계를 통해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데 유용합니다.
시치 사용 시 주의사항
시치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의미를 담지 않고 농담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적절한 상황과 관계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상대방이 당황하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무슨 일을 할 때 누군가 아니면 무엇 때문에 잘 안 됐어 보다는 내가 좀 더 노력하고 나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게 나의 발전을 위해 훨씬 좋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우스갯말을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결론
시치는 가벼운 농담과 핑계를 통해 대화를 유쾌하게 만듭니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화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신조어는 세대 간 소통의 도구로, 서로 다른 세대가 더 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시치라는 단어를 통해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며, 세대 간의 거리를 좁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치 뜻과 신조어 사용법 QnA
시치란 무엇인가요?
시치는 토트넘 소속 이반 페리시치의 이름을 기반으로 한 신조어로, 주로 손흥민 선수와의 팀플레이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시치라는 단어는 어떻게 사용되나요?
시치는 무언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핑계 삼아 사용하는 말로, 예를 들어 "택시가 시치라서 늦었어"와 같이 사용됩니다.
시치를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시치는 가벼운 농담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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